금을 무지 좋아해서 금가게 탐방과 쇼핑을 즐기는 한 사람입니다. 아니 이였었습니다. 제가 금나라를 발견하긴 전까진요. 이젠 할 필요도 없고 재미를 잃어버렸습니다. 책임을 물어야하나... 다른곳 가서 보고 가격 비교하는게 애시당초 시간낭비라는걸 알아버렸거든요. 근데 여긴 가격도 저렴하구... 중량이 부족하면 돈도 돌려주네요? 세상에 이런곳 어딧죠? 인터넷 구매시 소비자들은 물건받기 전 기대를 하잖아요. 사진과 다르면 어쩌지...하는? 걱정도 하고말이죠. 근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. 늘 제맘에 천프로 만족감을 주는 금나라 판매자 당신은 정녕 누구신가요? 나와 평생을 함께 해 주지 않겠습니까? 윌유메리미? ㅋ